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청송 사과가 익어가고 있네요 ~
농부여러분도 고생하면서 가꾸어온 사과나무들 한나무 한나무 볼때마다 뿌듯
하고 흐믓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심해서 농민들의 고초가 심했답니다. 그런데도 이겨
내어 붉게 수줍은 아가씨 볼 같이 이쁘게 탐스럽게 익어가고있어요
조금 더 기다리면 맛난 사과도 맛보곘지요
더 이쁘게 익으면 다시 인사 드릴께요~~^^

▲ 퇴약볕이 내리쬐지만 그래도 한줄기흐르는 강 ▲
저 이쁘죠

저도 이쁘게 익어가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청송 주왕산 사과마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