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 청송 주왕산사과마을

  • HOME
  • 마이인빌
  • 메일
  • 고객센터
  • 사이트맵
  • 마을안내
    마을체험
    마을장터
    마을여행
    마을공간
    주왕산관광

    풀색바람 일렁이는 옷감 위의 향연, '천연염색'

    최근 ‘웰빙’바람이 불면서 우리는 생활 속에서 ‘천연’, ‘자연’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손대거나 달리 만들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서 존재하는 것이나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천연이며 자연인 것이죠. 우리는 지금껏 살면서 너무 '인위'적인 것에 익숙해져 온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가 말하는 천연염색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여러 가지 소재로 염색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각가지 색이 눈을 자극하는 반면 천연 염색은 주위에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자연의 색을 바탕으로 하지요.

    이렇듯 천연염색은 자연을 보는 것과 같은 편안한 색감을 얻을 수 있어, 눈을 피로하게 하지 않고 차분한 정서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이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우리의 몸에도 해롭지가 않지요.

    천연염료(染料)의 재료는 크게 광물성(鑛物性), 식물성(植物性), 동물성(動物性)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광물성 염료는 황토, 적토, 흑토 등이 사용된 것을 말하며, 식물성 염료는 식물의 잎, 꽃, 열매의 즙, 뿌리 등이 그것입니다. 또한 동물성 염료는 동물의 피, 조개, 나무에 기생하는 벌레 등이 사용된 경우입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식물성 염료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또한 색을 얻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천연염색도 한 가지 색으로만 염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추출온도, 염색하는 과정 등에 따라 한 가지 염료로 여러 색을 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청송의 자연의 색은 어떤지 같이 감상해 볼까요?

    천연 염색 또는 자연 염색이란 '사람이 손대거나 달이 만들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대상에게 자연 그대로의 색을 입히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