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 청송 주왕산사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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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모습이 그대로 베어있네요. '목공예품'

    목공예품 목공예품

    오랜 칼질에 성할 곳 없는 거친 손이 나무의 오래된 흔적인 껍질을 매끈하게 그리고 경쾌하게 밀고 나갑니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하였는지 어떻게 시작을 하였는지도 모르게 나무를 사람처럼 뚝딱뚝딱 만들어버립니다.

    목수가 이렇게 나무를 깎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나무처럼 되라고 하는 것인지 나무가 사람처럼 되라고 하는 것인지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 의미는 심상치 않네요.

    오래 전부터 목재는 금속이나 돌에 비하여 다루기가 쉬워 이를 이용한 공예도 다양하게 발전하였습니다. 크게는 건축에서부터 적게는 퇴침 · 목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활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친근한 관계죠.

    한국의 목공예 역사도 신석기시대나 청동기시대로 소급하여 생각할 수 있으나 추리에 불과할 뿐 아무런 역사적 자료가 없습니다. 다만 근거를 찾는다면 고분시대 이후가 될 것이며 그것은 곧 삼국시대를 기점으로 한 것을 뜻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목공예는 짚공예와 이웃하며 우리의 생활이 되었습니다.

    청송의 목공예

    그리 쉽고 편하게 살지 못했죠.

    얼굴에서 나타나는 거침과 도전이 그걸 증명하네요.

    넓은 평야의 사람들처럼 풍족한 생활이 아니었기에 힘들게 삶을 살았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무섭다, 혹은 이상하다 말하지 모르나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지킬 줄 아는 모습 그대로를 느낄 수 있죠.

    가끔은 익살스럽기도 하고 무섭게 웃기도 하지만 청송의 따뜻한 표정이 그대로 배어 있네요.

    다양한 목공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