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 청송 주왕산사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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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 생활 문화 '짚풀 공예'

    짚풀공예
    짚을 꼬고 있는 할아버지

    보통 짚이라고 하면 흔히 볏짚을 떠올리지만 벼를 포함한 밀, 보리, 수수와 같은 곡식의 줄기를 전부 짚이라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우리의 중요한 주식이 되어 가까이 한 만큼 이삭을 떨어낸 후 부터는 다양한 생활용품 혹은 주거지를 만들 때 이용되기도 했죠.

    그래서 그런지 우리 생활은 짚풀을 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짚풀이 사용되었던 시기는 석기시대나 철기시대 훨씬 이전이 아닐까 합니다. 역사라는 공간 아래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한 재료이기도 하지요.

    짚풀은 입고, 자고, 놀이하는 공간의 재료로 인간의 삶 자체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죠. 그래서 우리의 생활문화는 짚풀 문화라고도합니다.

    예전 우리의 생활이 담겨 있는 짚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짚풀로 만든 가방

    짚신, 초가집, 도롱이, 멍석과 둥구미, 바구니와 키, 수세미와 두트레방석 등 여러 생활용품이 짚풀로 만들어진 것들 이죠. 짚풀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생활했을까? 하는 걱정 혹은 안도감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종교적 의미에서의 금줄, 행사나 마을 놀이에 쓰였던 줄다리기의 줄, 차전놀이 등 역시 짚풀이 빠져서는 할 수 없는 것이었죠.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손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었던 서민 생활문화는 이제 삶을 위한 도구를 떠나 현대에는 예술품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공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