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 청송 주왕산사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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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함 마음 빨간 사과에 담아 - 용혜원

    우리 요즘 서로에게 너무 예민했어요.
    바쁜 일상이 우리를 지치게 해도
    서로를 늘 달래주고 감싸 안아요.
    마음을 넓게 갖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요.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요.
    오늘은 그대에게 그 동안의 못난 내 행동들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려 합니다.
    미리 준비해 둔 빨간 사과를
    전하며 진심으로 말하렵니다.
    그 동안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신 역시 나와 같은 마음마음이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과 정이 많기로 세계 제일입니다. 사람 사이에 정이 많다 보니, 그 정이 아쉬움과 섭섭함 그리고 미움 으로 자라납니다. 그래서 가장 사랑하고 가장 정이 깊었던 사람일수록, 미워지기 시작하면 원수이상으로 미워집니다. 너무 많은 정을 주었기 때문에 그 정이 거기에 비례하는 만큼의 미움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10월 24일은 사과를 전하는 'Apple Day 화해의 날' 입니다.

    이러한 미움과 한을 그대로 지니고 살면서 우리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미움과 한이 가슴에 남아 있는 한 우리 의 삶은 결코 상쾌하고 떳떳할 수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미움과 한은 옆으로 전염되어 또 하나의 미움과 한을 만들 어 냅니다.
    부모의 미움이 자식에게로, 친구의 미움이 다른 친구에게로 옮아가며, 결국에는 남을 해치고 괴롭히는 폭력이 생겨납니다.